정삼업진언 개단진언 건단진언 정법계진언

정삼업진언 개단진언 건단진언 정법계진언

정삼업진언

净三嶪眞言

(삼업을 깨끗이 하는 진언)

옴 사바바바 수다살바 달마 사바바바 수도함(세번)

본성이 청정한 일체법이며 내 자신도 이와 같이 청정 하여지이다.

개단진언

開壇眞言

(법단을 여는 진언)

옴 바아라 놔로 다가다야 삼마야 바라베 사야훔(세번)

우주여, 금강의 문이여 열어지이다. 삼매의 분위기에 두루 들어가지이다.

건단진언

建壇眞言

(법단을 세우는 진언)

옴 난다난다 나지나지 난다바리 사바하

우주여, 환의심, 건단심을 가지고 오소서

정법계진언

净法界眞言

(법계를 깨끗이 하는 진언)

나자색선백

羅字色鮮白

나자 때 없이 곱고 깨끗하옵고

공점이엄지

空點以嚴之

공한 뜻 갖추어 장엄하오며

여피계명주

如彼髻明珠

밝은 구슬인 듯 찬란한 살상투

치지어정상

置之於頂上

정수리의 광명이 높으옵니다.

진언동법계

眞言同法界

진언과 온 법계가 하나이오며

무량중죄제

無量衆罪除

한 없는 모든 죄업 소멸하오며

일체촉예처

一切觸穢處

갖가지 경계에 부딪치올 때

당가차자문

當加此字門

언제나 이 진언 외우옵니다.

나무 사만다 못다남 남(세번)

널리 성취문의 부처님께 귀의합니다.